
‘제22회 전국 고품질 쌀 선발대회’에서 쌀전업농 장성군연합회 박경열 회장이 출품한 장성365 ‘생’ 쌀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장성군 제공 ]
전남 쌀전업농 장성군연합회 박경열 회장이 출품한 장성365‘생’쌀이 농식품부가 주최한 전국 고품질 쌀 선발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45개 고품질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품위와 식미, 잔류농약검사 등 엄격한 분야별 심사를 거친 결과다.
장성365‘생’ 쌀은 파종에서부터 수확 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원화 한 ‘통합관리 매뉴얼’로 재배한 고품질 청결미로 평가받았다.
장관상을 받은 박경열 회장은 “장성군의 맞춤형 행정지원 덕분에 오늘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성 쌀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남에서 단보 당 쌀 생산량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