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22일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외수입 정보화 사업단 허찬의 대리가 강사로 나서 세외수입 업무구성과 기본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부과·징수 실무 시스템 사용법, 과징금·과태료 부과방법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신규 직원·세외수입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실무중심의 업무처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의왕시, 평생학습관 개관...체계적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의왕시, 2019년 통합 김장나눔행사 열려 최홍식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입원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세외수입 과세 자료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세수 확충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시 #김상돈 #세외수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