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영상 및 미디어 문화를 선도하여 올바른 청소년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만14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15분 이내의 영상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우수작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서일동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행복한 삶은 ‘표현과 참여’에서 비롯된다. 광명시 청소년을 비롯한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표현과 참여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