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베어링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1일 약세로 출발했다가 상승 반전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씨에스베어링은 공모가(8400원) 대비 16.55% 오른 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와 같은 금액으로 책정됐다. 2007년 설립된 씨에스베어링은 코스피 상장사 씨에스윈드의 자회사로 풍력 발전기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관련기사3개월간 8% 오른 홍콩 H지수, 안정 찾을까"DB하이텍,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씨에스베어링 #강세 #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