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은 1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오는 12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서효림의 예비남편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사업체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부지간이 될 예정인 김수미와 서효림은 현재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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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9/20191119131718825855.jpg)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