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신성록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스틸컷] 옥주현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연관검색어에 신성록이 뜨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관검색어에 남자 배우 한 명의 이름이 뜬다. 바로 신성록이다.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본격 연예 한밤'에 함께 출연했다"며 "지상파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고 웃었다.관련기사한·미, 방위비분담협정 서명, 법사위, 김건희 여사 등 고발 外민주, '전현희 죄 없나' 송석준 제명 추진..."막말 더티플레이" 그러면서 "사실 신성록과는 이번에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엘리자벳' '아이다' 등 작품에 출연했다. #김영철 #옥주현 #철파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