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내 스마트 제트팬[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11일 중소기업인 ㈜삼원이앤비, ㈜협성기전 등 6개 기관과 스마트제트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제트팬이란 방재설비인 제트팬에 IoT/ICT 기반의 스마트 센서를 부착해 터널내 화재 등 사고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유지관리 시스템 전반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는 중소기업이 지난 2년에 걸쳐 개발한 연구시제품의 테스트베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관련 데이터를 공동 분석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스마트제트팬 개발과 상용화에 앞 당길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생활속 안전 캠페인 실시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장애인종합복지관에 2백만원 전달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스마트제트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