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준으로도 연결 기준 매출 116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207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과 수탁, 웰빙의약품 등 주력 사업부문의 성장과 자회사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 증대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95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 성장한 수치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연말까지 사상 최대 실적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 동력 확충에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