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들의 과거 사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당시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작업하던 모습이지만,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해당 게시글을 찾아가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다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지난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로는 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