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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틸컷]](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2/20191112172107225567.jpg)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틸컷]
이날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해 결혼에 이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빈우는 프로 살림꾼 면모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취향이 각자 다른 가족들을 위해 4가지의 아침상을 차려 눈길을 끌었다.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부터 딸 전율을 위한 한우구이, 아들 전원을 위한 이유식 그리고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 샐러드까지, 한꺼번에 4종류의 아침 식단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빈우는 막내아들 돌잔치를 위해 '아이들 머리 다듬어주기' 미션까지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빈우와 전용진은 지난 2015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