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강은 4일간 진행되는 직무up페스티벌의 두 번째 직무 특강으로, 현직자를 초청, 필요한 직무역량과 구체적인 업무내용을 통해 직무설정 및 취업방향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MD란 상품기획자를 의미하며 상품이라는 의미인 ‘merchandise’에 사람을 뜻하는 ‘er’이 붙어 만들어진 ‘머천다이저’의 줄임말이다.
어원에서 미뤄 짐작할 수 있듯이,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찾아내 상품을 기획·개발하고 적정한 가격을 붙여 시장에 유통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현직자 특강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직무지식을 얻고, 해당 직무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실속 있는 취업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