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내 역할 △성인지적 성교육 방법 △미디어 교육법 △성 평등한 가정 분위기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 2013년부터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해 왔다”면서 “올해는 가족 내에서의 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100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으며, 성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발전하는 성평등 파트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