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다.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42포인트(0.06%) 내린 2만3289.40를 기록 중이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전거래일 대비 0.84포인트(0.05%) 오른 1695.29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이날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중 간 1단계 합의 조건과 서명 장소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단계 무역 합의문 서명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8분(현지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8포인트(0.06%) 하락한 2976.82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35.50포인트(0.36%) 상승한 9896.48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시간 0.42%(116.310포인트) 하락한 2만7572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42포인트(0.06%) 내린 2만3289.40를 기록 중이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전거래일 대비 0.84포인트(0.05%) 오른 1695.29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이날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중 간 1단계 합의 조건과 서명 장소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단계 무역 합의문 서명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시간 0.42%(116.310포인트) 하락한 2만7572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