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 대한 관심은 지난 1일 한 매체가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부터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 것.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지나친 관심이다", "이 정도면 사생활 침해다", "별로 알고 싶지 않다"라고도 얘기한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비롯해 연예인,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지켜주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강남 인근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