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장동희 대표이사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제시하고 5대 전략목표와 13개 전략과제를 선언하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이에 “새마을 정신과 성공경험으로 세계 농촌발전을 돕는다”는 미션 아래, ‘새마을운동으로 잘 사는 세계 농촌! 인정받는 SGF, 주목받는 경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했다.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아 국제사회 및 국가, 경북도와 정책 공조, 재단 대외인식 및 위상제고, 사업기반 및 경영체질 개선 등 새로운 경영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임직원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길 당부했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물은 99℃에서는 끓지 않는다”며 “마지막 1℃의 노력을 더해 재단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자”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통해 재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한 5대 전략목표는 UN SDGs 달성 기여, 미래형 새마을 사업모델 추진, 새마을세계화사업 위상 제고, 재정 포트폴리오 다각화, 사업구조 및 조직운영 효율화로 정하고 각 목표 아래 13개 전략과제를 설정해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