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30일 제5회 청소서비스 근로자 체육행사를 광주시 화담숲에서 가졌다. 근로들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청소서비스에 종사하는 환경미화원과 청소대행업체 및 재활용센터 근로자, 시 담당부서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행사는 걷기행사에 앞서 시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우수 근로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화담숲으로 이동해 아름다운 숲을 탐방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중식과 함께 마련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간 화합을 다졌다. 관련기사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드림데이' 개최 의왕시, 꿈누리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개최 한편 김상돈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헌신하고 있는 청소서비스 근로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맡은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 #청소서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