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3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지누스는 시초가 대비 16.6% 오른 8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7만원과 비교하면 22.43% 오른 수준이다. 지누스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업체로 유명한 매트리스 제조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6218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해 올해 하반기 코스피 '대어급' 공모주로 주목받았다.관련기사롯데리츠,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코스피 기관·외인 '팔자'에 장중 2080선 털썩 #지누스 #상장 #첫날 #공모가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