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30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3.03% 내린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장초반 한 때 3만2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갈아 치운 뒤 이보다도 더 하락했다. 현대제철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이 5조4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6% 줄고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6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관련기사롯데리츠,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SK네트웍스, 렌탈·카라이프 사업 순항" #현대제철 #52주 #신저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