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장쯔이가 만삭의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장쯔이는 28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장쯔이는 몸에 붙는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임신을 알리는듯 완연한 D라인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7월 중국 시나연예는 장쯔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비엔날레, 사치재 산업의 각축장판빙빙 임신설...아이 아빠는? 장쯔이는 지난 2015년 중국의 가수 겸 제작자 왕펑과 혼인신고를 하고 첫째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왕펑은 자신이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싱차아나'에 참가한 여성과 스캔들이 터지는 등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장쯔이와 남편 왕펑[사진=중화TV] #왕펑 #임신 #장쯔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