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분양 중

2019-10-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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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제공]

[데일리동방]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하고 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은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내 안양천, 삼성산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제2경인선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운 것을 비롯해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오는 2024년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보 약 10분 거리의 안양 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노선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9㎡, 46㎡, 74㎡ 등 틈새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세대 내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지상에 주차 없는 공원형 단지(근린생활시설 등 제외)로 설계되는 것은 물론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공원, 주민운동시설 및 건강 산책로 등이 설치된다.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적용된다. 바이러스 살균 과정을 거쳐 깨끗한 미네랄과 용존산소가 풍부한 음용수를 각 세대에 공급하는 중앙 정수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세대마다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세대 내부에서도 방문자 확인, 승강기 호출, 등록 차량 확인 등이 가능하다.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량 조회 시스템도 적용된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해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개월(12개월)과 예치금을 충족하면 만 19세 이상 세대원 모두가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6개월 이후 무제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2건까지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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