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밝혀 화성연쇄살인사건 허수아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유력 용의자가 잡혀 화제가 된 ‘화성 연쇄 살인 사건’ 관련 문제가 나왔다. 이날 문제는 ‘화성 연쇄 살인사건’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들이 범인이 잡히지 않자 답답한 신경을 담아 허수아비에 적어둔 문구였다. 이 허수아비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등장했다. 계속되는 오답 속에 '옥탑방' 멤버들은 답답함을 토로했고 김숙은 "이수정 교수님에게 전화찬스를 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춘재 8차 윤성여씨 재심 오늘 선고...'20년 옥살이 한 푼다''아침마당' 표창원, "지켜줬어야 했는데..." 이춘재 화성사건 심경 고백 한편, 정답은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였다. [사진=KBS 캡쳐] #허수아비 #화성 #화성연쇄살인사건 허수아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