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지현이 출연해 이상민과 바비킴에게 결혼한 남편에게 고1, 중2 아들이 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4년 전 결혼한 남편에게 아이 둘이 있다. 큰 애가 고등학교 1학년, 작은 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김지현의 남편은 두 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