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서 총알 발견 효과?,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깜짝 이변

2019-10-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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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월 24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깜짝 이변을 연출했다..

25일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24일 시청률은 1부 8.7%, 2부 11.3%를 기록, 전주 대비 각각 4.7%p, 6.4%p 크게 상승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목요일 예능 1위까지 차지했다. KBS2 ‘해피투게더시즌4’ 시청률은 1부 4.4%, 2부 4.2%였고,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시청률3.5%를 기록했다.

이날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35년 만에 목에서 총알이 발견된 이도균씨 이야기 △담배만 피웠다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열혈 금연전도사 까치 이야기 △소변을 볼 때 물구나무를 선 채로 소변을 보는 개 깐돌이 △땅에서 버려진 옛날 제품의 포장지 봉지, 병들을 수집해 이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소장하고 있는 이이교씨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뤄졌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포스터.[사진= 네이버 방송프로그램 정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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