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SHOW’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김 씨는 대중적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그간의 희로애락을 특유의 유머감각을 살려 들려주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김 씨는 계원대 영어강사, 서울예전 호텔관광통역학과 겸임교수, 세계코미디대축제(캐나다 몬트리올) 한국대표 출전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SBS연예대상 라디오 DJ상, 방송연예 개그맨 신인상,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부문 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하는 김 씨의 면모가 꿈을 이루려는 청년들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을 것”이라며, 청년층의 많은 방청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