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이 23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된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차전은 선발 투수로 두산이 이영하, 키움이 이승호를 내세웠다. 이승호는 정규시즌 두산을 상대로 3승을 거두었고, 평균 자책점은 2.52다. 이영하는 키움전 1승 1패, 평균 자책점은 6.30이다. 2차전은 SBS가 중계하고, 네이버스포츠에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관련기사‘오재일 끝내기’ 두산, 한국시리즈 첫 승…허탈한 키움 ‘고개 숙인 오주원’장성규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26일 고척돔 간다" 한편 이날 배우 이다희가 시구자로 나선다. 애국가는 '솔직하게 말해서 나'라는 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김나영이 부른다. 이미지 확대 [사진=네이버] #네이버 #스포츠 #한국시리즈 #야구 #두산 #키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