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장성규는 23일 오전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한국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톡톡 오늘의 이슈'에서 야구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가영은 "요키시 선수에게 요시키라고 말해달라"고 했다. 이에 장성규는 "모든 사람이 요시키로 알았는데, 이젠 다 요키시로 안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은 두산이 키움을 상대로 7–6 승리를 거두고 1차전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