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가영(35)이 음악 프로듀서 피독(41)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가영은 1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올해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 축구도 열심히 하고 있다. 연애도 부지런히 하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가영이 열애설 이틀 만에 피독과의 연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공개 커플이 됐다.
한편 피독은 1983년생으로 1989년생인 김가영과는 6살 차가 난다. 특히 피독은 방탄소년단 곡을 다수 작곡하며, 2019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라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