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MOU에 서명하는 서 자바 주 리드완 카밀 주지사 (사진=서 자바 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1/20191021162347776414.gif)
[MOU에 서명하는 서 자바 주 리드완 카밀 주지사 (사진=서 자바 주 제공)]
인도네시아 서 자바 주 정부가 18일 주도 반둥시에서 개최한 '서 자바 투자 서밋 2019'에서 동 주에 대한 투자안건 26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사업 총액은 53조 8000억 루피아(약 4130억 엔). 19일자 비지니스 인도네시아 등이 이같이 전했다.
투자안건이 모두 실현된다면 약 3만명의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동 행사에는 약 250개사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타이완, 일본, 영국 등의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타이완의 타이어 업체 Maxxis(正新橡膠)는 동 지역 공장 건설에 9조 90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