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지현이 출연해 결혼한 남편에게 두 아들이 있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4년 전 결혼한 남편에게 아이 둘이 있다. 큰 애가 고등학교 1학년, 작은 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김지현은 막내딸을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7차례나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지현은 "아들 둘이 있어 든든하지만, 이제는 딸이 한 명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시험관 시술을 7번 했는데 잘 안 됐다. 나이가 문제라고 하더라. 아이가 생기면 좋겠지만, 아들 둘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1/20191021074455370098.jpg)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