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분야 상위 1%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간 수익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해 최근 3년간 벌어들인 수입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이날 "도티 회사가 500억 정도의 매출이라는데"라며 대도서관에게 수입을 물었다. 이에 대도서관은 "2017년에 17억 정도, 2018년에는 24억 정도였고 올해는 7월까지만 이미 20억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게임에서 엿본 세대간 소통 방식콘텐츠 킹 시대 … '한국판 할리우드'가 필요하다 대도서관은 CJ ENM 다이아 TV 소속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대도서관은 2002년 세이클럽 뮤직자키로 데뷔해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등을 거쳐 현재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180만에 이른다. 지난 2015년 6월 유튜브 구독자 87만명을 가진 토크 크리에이터 '윰댕'(이채원)과 결혼했다.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대도서관 #라디오스타 #이소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