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마감을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제2조 규정에 따른 것으로, 동절기 결빙에 의한 지반침하, 시설물 파손 등 부실시공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올해 급수 설비 공사 시행승인은 반드시 내달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마감공고 이후 상수도 급수공사 개시공사는 내년 2월 중순 접수 받아 3월초부터 시행 가능하다”며, “신축 건물들의 준공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가을철 열성질환 발생 우려...시민들 주의 당부 #동절기 #안산시 #윤화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