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패스포트는 학생들이 자존감·사회적 소통능력과 관련된 신문 기사를 읽고 생명의 존귀성과 관련된 과제를 수행하는 워크북이다.
심사위원들은 "신문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에세이처럼 풀어내야 하는 만만치 않은 과제였다"며 "대다수 응모작이 고민과 성찰이 담긴 완성도 높은 내용으로 채워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3명 각 100만원, 최우수상 3명 각 50만원, 우수상 6명 각 30만원, 장려상 30명 각 5만원)이 수여된다. 단체상에는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한국언론진흥재단, 삼성언론재단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