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서산 만두의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만두집을 방문한 셰프들은 "간장이 필요없다. 만두는 먼저 먹어봐야 맛을 아는데 육즙이 살아있다"고 극찬했고 담당PD도 "첫끼인데 속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 달인의 만두는 만두 피는 기계를 빌리지 않고 손으로 작업하며, 소금 대신 함초를 끓인 쌀뜨물을 사용해 반죽한다. 이후 달인은 뜨거운 함초물을 넣은 반죽을 20~30분 치대고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만두 속에 들어가는 고기는 밀가루 반죽으로 그릇을 밀봉해 숙성시킨다. 고기에는 양파즙, 마늘 껍질, 옥수수수염을 올려 잘 버무려준 뒤, 밀봉된 고기는 3일 정도 숙성을 거치며, 만두를 찌는 물에는 말린 탱자를 넣어 만두에 향이 베도록 하고, 여기에 직접 담근 죽순술을 넣어준다.
한편, 이 가게는 충남 서산시 명륜1로에 위치한 '향원만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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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1/20191011160447762215.jpg)
[사진=S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