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요리대학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이 요리를 매개로 가족들과 친해지고 고생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강좌이다.
이번 8기에는 정영선 전 오산대총장, 한석수 재능고교장, 정원철 변호사, 공병건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여하며 김경민 프라임에스앤지 대표는 지난 7기에 이어 8기에도 참여하는 등 강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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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아버지요리대학 제8기 개강[사진=인천 재능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1/20191011112508376540.jpg)
인천재능대 아버지요리대학 제8기 개강[사진=인천 재능대]
제8기 아버지요리대학 강좌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재능대학교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 전임교수로부터 낙지볶음, 묵은지 목살찜 등 평소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10여 가지 요리를 배우게 되며 와인 관련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는 5년 연속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가, 나 그룹)하는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및 교육성과 9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버지요리대학 1~7기 주요 수료생
김은환(제1기, 경인일보 사장), 김형년(제2기, 인천시 재향군인회장), 장경동(제3기, (주)모닝아트 회장), 박민서(제4기,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안승목(제5기, 인천경영포럼 회장), 조동성(제5기, 인천대학교 총장), 정영일(제7기,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정규성(제7기, 인천탁주 대표), 전정희(제7기, 작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