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리랑카 월드컵 예선전, 시청률 10% 넘어…야구보다 축구 더 많이 시청

2019-10-11 08:45
  • 글자크기 설정
MBC가 지난 10일 오후 08시부터 생중계 방송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시청률이 전반전 후반전 모두 10%를 돌파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야구 중계방송 시청률은 5% 정도였다.

이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 경기 시청률은 전반전 10.1%, 후반전 12.3% (TNMS, 전국)을 기록했다.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SBS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중계방송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손흥민이 교체돼 나가기 전 김신욱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는 우리나라 대표팀과 스리랑카 경기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8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야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LG’ 경기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LG트윈스를 10대 5로 크게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스리랑카를 이긴 우리나라 대표팀은 다음 경기로 북한팀과 경기를 치른다. 다음 경기는 10월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