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레나, 최현호[TV조선 '얼마예요?' 캡처] 방송인 홍레나가 남편 최현호와 유흥주점 에피소드로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한 홍레나는 "결혼 전 남편이 자신 몰래 몰래 유흥 주점에 갔다"며 "이 사실을 알고 파혼할 뻔 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홍레나와 최현호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현호는 올해 나이 44세로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약하다가 지금은 핸드볼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와 이후 아리랑 국제방송 리포터로 활동했다. 관련기사최현호 "아내 홍레나, 조류 공포증 있는 나보고..."홍레나 "남편 최현호에게 물 떠달라고 했더니..." 최현호는 홍레나와의 만남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SNS를 통해 홍레나를 만났다"며 "내가 먼저 홍레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곧바로 피드백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홍레나 #최현호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