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설에 따른 참가자를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총 70명으로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창업을 구상 중인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안양시청 내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1일차에는 창업정신, 상권분석, 창업법률 등 창업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2일차에는 인사노무, 금융정보, 온라인마케팅 등 경영과정에서 필요한 사항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업개시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경우 경영컨설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