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 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최종일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적어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 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세기를 이용한 해외 여행, BMW 등 고급 자동차를 공개하며 호화로운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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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빈 나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102558959819.jpg)
[사진=케빈 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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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빈 나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1026535573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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