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피처드란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단에 추천 게임으로 배너가 걸리는 것을 말한다. 피처드 선정은 구글이 게임성을 인정해 추천한다는 의미다. 또한 광고 홍보 효과가 매우 커 신작 게임들이 경쟁적으로 노리는 자리다.
피처드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유저 편의성, 디자인 퀄리티, 참신함 등 구글이 정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하고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점도 받아야 한다. 도시어부M은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만점=5.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도시어부M은 국내 최초 낚시예능게임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낚시게임들의 한계였던 '마니아들을 위한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낚시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구현했다.
도시어부M은 또한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연예인들을 게임 내 서포터 캐릭터로 출연시켜 예능감을 극대화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주어지는 황금배지를 비롯해, 게임 중간 튀어나오는 톡톡 튀는 자막, 서포터 캐릭터들의 성격을 반영한 재차 넘치는 스킬과 같은 방송에서 접했던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신작 출시와 동시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고품질 서비스 운영을 통해 도시어부M이 오랜 기간 사랑받는 국민 캐주얼 낚시예능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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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빛소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07/20191007090042481503.png)
[사진=한빛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