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 먼저 (시집) 간다. #카리스마 아내 #멋진언니", "나의 수줍던 20대 중반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아름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EU 폰데어라이엔 2기 출범…"산업경쟁력·경제안보 강화 나서"예술위, 나주 빛가람초와 함께한 '예술 더하기 수업' 성과공유회 성료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 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지난 2017년에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쳐] #결혼 #티아라 #한아름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