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오는 7~18일까지 12일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광명시에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으로 임신 시에는 제외된다. 접종비는 5,000원으로 시 지원 3,000원, 자부담액 2,000원이며, 동물등록 번호를 숙지하고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으면 편리하게 접종 가능하다.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동물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접종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소유주가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관련기사광명시, 시민주도 평생학습 2.0 시대 실현 발전방향 논의 한편,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라는 점에서 연 1회 이상 광견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광명시 #박승원 #반려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