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중앙TV연합뉴스] 북한이 비핵화 실무협상 일자를 발표한지 하루만에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 올리며 추가도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 1일 "조미(북미)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 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측 대표들은 조미 실무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관련기사통일차관 "北사회 뿌리 깊은 가부장제 문화…여성 인권 개선돼야"'정보사 OB' 노상원, HID 통제로 무엇 노렸나 #김정은 #무력도발 #발사체 #북한 #이스칸데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