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중심 행정 펼쳐'

2019-10-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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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민선7기 취임 이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

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살피는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환경사업소, 철산4동 경로당,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 및 현안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먼저 환경사업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철산4동 경로당을 방문한 뒤  어르신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불편한 점을 들었다. 

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해 주민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박 시장은 매월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현안사항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중 장애인체력단련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교통약자이용 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운영상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근무자 격려 등 현장 확인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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