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포용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할 방침인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경제지표 악화와 경제정책 실패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져 묻을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정성호·박홍근·윤관석·서삼석 의원이, 한국당에서는 김광림·이헌승·윤영석·송희경·윤한홍 의원이 각각 질문자로 나선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도 질의에 나선다.
한편 내달 1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