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오후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박은영 아나운서가 2세 계획에 대해 말했다. 27일 오후 오후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취재진 앞에 서서 "많은 분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남편은 책임감이 강하고 바른 사람이다. 믿을 수 있는 남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내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 될 수 있는대로 빨리 가지려고 한다"며 "노력만으로는 안 되겠지만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고령·1인가구에 가려진 가계부채 감소…저소득층 재무건전성 악화순창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힘보탠다 한편,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쳐] #결혼 #라디오 #박은영 #아나운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