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 차인 ‘G밸리 캐릭터공원 및 영상문화제’는 다양한 G밸리 캐릭터들의 전시‧이벤트와 더불어 게임‧애니메이션 산업과 음악공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퇴근길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작인 프렌즈 젬 모바일게임과 안녕자두야, 프리파라 등 절찬리 방영 중인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상 상영, 유성은‧주리스 등 가수들의 공연과 캐릭터 증정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됐다.
서울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박기종 회장은 “영상문화제와 캐릭터공원은 G밸리 내 캐릭터, 애니메이션 및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좋은 기회”라며 “이러한 관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힘을 얻어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