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안양동안경찰서, 안양·과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동안모범운전자회, 동안녹색 어머니회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매기, 과속·난폭·음주 운전 금지, 운전·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무단횡단 금지 등의 문구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최 시장도 캠페인 대열에 합류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교통사고예방에 범시민 참여를 주문했다.
한편 최 시장은 “사람 우선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