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하남시민 15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평생학습축제는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300여명이 동시에 모바일을 이용한 대규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관람동 내부에서는 드론 경주, 드론 인형뽑기, 3D 프린터 제작 과정 및 전시 등 4차 산업과 관련 된 행사들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많은 하남시민들이 평생학습을 누리고 이렇게 축제에도 참여하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학습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