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4년연속 선정 쾌거

2019-09-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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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개 분야 운영기관 선정

성결대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인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 7개분야 (연극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운영단체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본 사업관련 2017~2020년까지 매년 50억씩,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수주했다.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경기도 교육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 운영되며,  10~12월까지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2020년 12월까지 약 50억원의 소요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지원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2017년부터 본 사업을 진행, 문화예술교육의 수혜를 필요로 하는 경기도 내 초·중·고교, 특수학교,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선정 및 강사 배치를 통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연중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도 실시·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를 출범했고,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전문적인 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하고 있다.

본 사업으로 운영되는 경기지역 수혜 운영학교 수는 2019년 사업기준 현재 812여개교이며, 강사는 약 410여명에 달한다.

그동안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2019년도 전국 17개 시, 도지역의 지정 및 공모로 선정된 운영기관(단체) 중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 운영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 예술강사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사업 등을 통해 학교 및 학생에게 폭넓은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사업 준비기간을 통해 운영학교 모집 및 선정과 아울러 예술 강사의 심사와 선발을 통해, 경기도 각 운영학교에 예술강사 배치가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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