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과 개인 신용평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경제 성장 둔화와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금융의 발전 방향을 심층적으로 모색합니다.
아주경제신문과 서민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당국 관계자 및 서민금융 관련 단체장·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타정책과 과장이 '신용평가체계의 현황과 정책 방향', 최척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연구위원이 '신용평가체계 운영 이슈 및 향후 개선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최재학 서민금융진흥원 기획조정부장, 문영배 디지털금융연구소장,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 등이 포용적 서민금융을 위한 신용평가 모델에 대해 강연을 펼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열악한 서민금융사들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금융산업 성공 전략에 대해서도 집중 조망할 계획입니다. '제3회 서민금융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 포용금융과 개인 신용평가
■부제 : 금융소외계층 포용을 위한 신용평가체계 개선방안
■일시 : 2019년 9월 26일(목) 09:00~13:00
■장소 : 서울롯데호텔 37층 가넷스위트홀
■주최 : 아주경제신문, 서민금융진흥원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